아이비네트웍스가 지난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 해외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임직원이 참가한 이번 해외 워크숍은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들을 위로하고, ‘부동산개발 및 서비스 기업’에서 ‘부동산개발 및 종합투자 기업’으로의 성장과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추진했다.
차성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3년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은 편이 아니나, 함께 힘을 모으면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며, “어려움을 이겨낸, 성공의 결실을 보는 계묘년을 만들어보자”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베트남 다낭 워크숍은 여행, 레저 등의 재충전의 시간도 마련했다.
아이비네트웍스 임직원은 베트남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다낭을 돌아보며 베트남 역사와 베트남 사람들의 생활을 좀 더 자세히 알게 되는 기회를 가졌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36홀 규모의 골프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아이비파트너스㈜ 송유림 책임은 “아이비네트웍스만의 에너지와 화합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단순한 즐거움만 있는 워크숍이 아닌 아이비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그 과정에서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이번 워크숍 소감을 밝혔다.
또 아이비네트웍스 재경팀 황홍비 프로는 “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개최한 해외 워크숍인 만큼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다 오겠다는 게 목표였다”라며, “확실히 임직원분들이 화합하고 결속하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유익한 워크숍이었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