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네트웍스의 핵심 사업인 프로젝트 'EFC'가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2023년 5월 17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을지로3가구역 제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프로젝트 EFC의 사업지는 남측으로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북측으로 청계천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2016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도시기능 회복, 건축물 및 기반시설 개선이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특히, 이번 심의는 2022년 4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올해 2월 고시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녹지’를 도입한 첫 사례로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된 사업은 녹지생태도심을 구현하기 위한 시발점으로서, 향후 추진될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서도 도심 내 녹지와 어우러진 공공공간을 적극적으로 유도‧확보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녹색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은 지면신문(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서울신문, 국민일보)과 온라인 뉴스 등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전문, 아래 참조
박동준 기자

을지로3가 역세권에 24층 규모 오피스 들어선다

<MTN뉴스>, 건설부동산 면, 2023.5.18.